
중국의 경우 현재 인구감소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아직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죠. 중국은 세계의 공장 역할로 고속 성장을 했고 그만큼 인건비가 많이 늘어서 더 이상 싼 편에 속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저인건비로 많은 상품을 생산하기보다 이제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위주로 성장하려고 체제를 바꾸는 중이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전쟁 여파로 인해 인도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 투자 지역으로 각광받자 이들 신흥국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수익률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개인투자자가 신흥국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없고 ETF 등을 통한 간접투자만 가능합니다. 올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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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