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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

현재는 선물 2024. 1. 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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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환대출
온라인 대환대출

 

 

 

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 요약


● 시작일 : 주택담보대출은 2024년 1월 9일부터, 전세대출은 2024년 1월 31일부터 
● 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 대상물건주택담보대출은 KB부동산시세 조회가 가능하고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한 10억 원 이하 아파트
전세자금대출은 모든 주택이 가능하고 보증부 전세자금 대출받은 것을 대상으로 함
● 제외물건 : 연체·법적분쟁 상태 대출 및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중도금 집단대출 갈아타기 불가
● 서비스 금융기관 : 32개 금융사 7개 플랫폼(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핀크, 에이피더핀)
● 주담대 대환대출에 참여하는 은행은 총 18개사로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659조 5000억 원 규모

온라인 대환대출 구조
온라인 대환대출 프로세스

 

대환대출 진행 순서


1) 차주는 갈아타고 싶은 신규 대출 상품을 정함
2) 차주가 해당 금융회사의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
3) 차주는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직접 촬영해 비대면으로 제출
4) 신규 대출 금융회사는 약 2~7일간 대출 심사를 진행
5) 심사 결과를 차주에게 문자 등을 통해 알려줌
6) 차주가 금융회사 자체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상환방식, 금리구조 등 대출 조건을 확인
7) 대출 계약을 약정

 

 

 

 

주택담보 대환 대출 제한 사항


금융당국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대환 대출 인프라로 가계부채가 증가하지 않도록 증액 대환은 허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가 7년간 대출을 상환한 경우, 갈아탈 수 있는 신규 대출의 만기는 최대 30년까지이며 40~50년으로 만기 연장은 불가하다.

현재 차주 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비율(은행 40%, 제2금융권 50%)을 초과하는 차주의 경우 대환을 위한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런 경우 기존 부채의 일부를 먼저 상환해 현재 규제비율을 준수하게 된 이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DSR 규제를 받지 않는 차주들은 오는 3월 이후 DSR 규제가 적용돼 대환이 불가능할 수도 있게 된다. 
주담대 대환은 오는 3월 말까지 DSR적용 예외조치로 기존 한도를 유지할 수 있으나 이후에는 DSR비율이 적용돼 기존 한도만큼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온라인 대환대출 대상
온라인 대환대출 대상

 

전세대출 대환 대출 제한 사항


전세대출은 모든 주택이 가능하지만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어야만 합니다. 
갈아탈 수 있는 전세대출 상품은 보증부 전세자금대출로,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택도시보증공사(HUG)·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이다. 

임대차 계약서 상 잔금 지급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한 대출이어야 한다.
단, 기존 대출의 대출 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탈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부 대출을 받은 차주의 경우, 대출 갈아타기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부 대출상품으로만 가능하다.
전세대출은 기존 대출을 받은 지 3개월 경과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경과하기 전까지 가능하다.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신규 대출 신청은 통상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는 시점 등을 고려해 기존 전세 계약 기간의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가능하다. 
전세대출은 전세보증금이 증액되는 경우에 보증금 증가분만큼은 한도 증액이 된다. 
또, 임대인의 동의가 필수 사항이 아니다.


주택담보 대환대출 예시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다른 금융회사의 주담대를 보유한 고객이 더 나은 조건의 카카오뱅크 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로 이날 기준 최저 연 3%대 주담대로 갈아탈 수 있다. 
혼합금리의 경우 연 3.49%~3.82%다.
카카오뱅크는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기 할 경우 중도상환해약금도 기존 주담대와 동일하게 100% 면제했다. 
고객들은 중도상환해약금 부담 없이 필요할 때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대출금을 상환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온라인 대환대출 흐름도
온라인 대환대출 흐름도

 

서비스 이용 시 유의 사항


대환대출을 이용한다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나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데요. 
대출을 받은 지 3년이 넘지 않은 경우, 대출 약정기간 대비 만기까지 남은 일수 비율만큼 1.2~1.4% 수준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또 한도와 만기 기간이 늘어날 경우, 원리금 상환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DSR 규제 비율을 초과하는 차주의 경우 대환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환을 하기 위해서는 부채 일부를 먼저 상환해야 합니다. 

아파트 주담대는 대출금액이 커서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큰 편이고 중도상환수수료를 고려해 대환대출 금리가 매력도가 없을 경우 대환 유인이 낮을 것입니다. 
신용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0.5~0.7%)가 있어도 대출 규모가 작아 수수료 부담이 높지 않아 금리가 낮은 곳으로 대환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파트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일로부터 3년까지 1.1~1.5%가 잔존 일수로 계산해 부과돼 대출금액이 억 단위임을 감안하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크게 작용합니다.

온라인 대환대출 모습
온라인 대환대출 모습

 

문의 


☎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02-2100-2992)
☎ 금융감독원 금융IT안전국(02-3145-7135)
☎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02-3145-8040)
☎ 금융결제원 금융정보업무부(02-531-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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