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신용카드 독이냐 약이냐

현재는 선물 2024. 2. 11. 23:55
반응형

신용카드

카드 뒷면 서명 안하고 사용하면 독



카드를 사용할 때는 항상 뒷면에 서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분실이나 도난 시에는 즉시 카드사에 신고하여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카드 뒷면에 서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카드 소유자가 책임을 져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서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피해 금액의 50%만 보상받을 수 있거나 아예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카드 뒷면에 서명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분실/도난 신고 후 60일 이전까지 발생한 부정사용 금액에 대해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주의사항
신용카드 주의사항

카드 비밀번호 누설하면 독


카드비밀번호 누설에 따라 현금서비스 등의 부정사용이 발생한 경우에도 카드 이용자가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카드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 비밀번호를 누설하여 발생한 피해는 카드 소유자의 책임이 될 수 있습니다.

리볼빙리볼빙
리볼빙

리볼빙 서비스를 남용하면 독


금융감독원은 신입사원 등 사회초년생이 신용카드를 쓰면서 불가피한 경우에만 카드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카드 리볼빙 서비스 평균 수수료율은 15.25∼19.03%로, 일반 신용대출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최소결제비율을 선택해야 합니다.
리볼빙 잔액을 수시로 확인해 이월된 잔액을 여유자금으로 선결제해 높은 이자 부담액과 리볼빙 잔액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할부서비스·현금서비스·카드론 남용하면 독


할부서비스·현금서비스·카드론 등의 서비스 이용시에는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할부서비스는 12.25~18.00%, 현금서비스 16.66~19.73%, 카드론은 12.09~17.07% 이자가 부과됩니다.
신용카드는 당장 현금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용카드를 연체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연체 이자가 부과됩니다. 
또 연체 기간이 길어지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지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활용법신용카드 활용법
신용카드 활용법

해외 여행·직구시 원화로 결제하면 독


해외 여행·직구 등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는 경우 현지통화로 결제하거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해외 원화 결제서비스’ 차단을 신청하면 불필요한 수수료 지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원화로 결제되는 경우, 현지 통화 결제 대비 약 3~8% 수준의 수수료가 추가 부과된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신용카드 대출
신용카드 대출

실생활에 잘 사용하면 약


신용카드는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또 할부 결제를 통해 고가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상승합니다. 
신용등급이 상승하면 대출 등의 금융거래에서 유리한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총급여의 25% 초과 사용금액에 대해 15%의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대중교통 요금, 도서‧공연비(총급여 7천만원 이하), 전통시장 이용액은 카드 결제시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