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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과 은퇴, 그리고 자녀의 결혼등 다양한 이유로 부동산 계약을 드물지 않게 하게 됩니다.
이때 부동산 실물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거래중개에 대한 수수료가 간혹 문제를 일으킵니다.
주택과 건물, 토지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에 발생되는 복비는 중개사무소를 통해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에 어쩔 수 없이 필요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매도나 임대전에 미리 협의한다면 비용을 낮출 수 있는데요.
이렇게 계약하기 전 미리 준비하거나 알아둔다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활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란?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개업 공인중개사에게 거래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보수를 이야기합니다.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서 거래를 하는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거래에 따른 수수료를 공인중개사에 부담해야 합니다.
이때 해당 부동산의 금액과 각 상한 요율에 따라 지급하는 수수료도 달라집니다. 시기는 잔금 완납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매물의 종류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므로 주택과 오피스텔, 주택 외 부동산으로 구분합니다.
그 다음 매매, 전세, 월세로 분류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크기까지 나누어집니다.
중개수수료는 서로 이견도 많고, 입장이 달라 '네이버'에 '부동산 중개 수수료 계산기' 로 검색하여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제시된 금액은 부가세 별도입니다.
매물종류와 지역, 종류, 금액, 협의보수율을 차례대로 입력하여 계산기만 눌러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절감하는 방법은 이 금액을 참고하여 미리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 매매 : 거래 금액의 최대 0.9%
● 전세 : 거래 금액의 최대 0.8%
● 월세 : 보증금 + (월세 x 100)으로 계산한 거래 금액의 최대 0.8%
● 주택 매매, 전세 : 0.3~0.7%
● 오피스텔 전용 면적에 따라 : 0.4~0.9%,
● 상가와 토지 매매 : 상한 요율은 0.9%
단, 중개 수수료는 거래 금액에 따라 상한 요율이 다르며, 중개 의뢰인과 공인중개사가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매매할 경우, 중개 수수료는 최대 900만 원(10억 원 x 0.9%)입니다. 하지만 중개 의뢰인과 공인중개사가 협의하여 500만 원으로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중개업자와의 원만한 관계가 절약의 시작점
중개업자는 중개대상물의 소재지와 사무소의 명칭, 연락처 등을 등록관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자가 초과 납부한 비용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으니 본인의 거래 형태에 맞는 요율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거래도, 부동산 중개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래인만큼 좋은 관계 유지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서 상한선 요율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부동산 매매중개수수료를 지급할 수 있을 겁니다.
지역별로 건물 형태별로 다양한 요율이 적용되니 만큼 본인에게 맞는 환경으로 잘 계산하시고 공인중개사와의 원만한 진행을 통해 현명한 부동산 계약을 성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언급되고 있는 요율은 모두 상한선이므로 부동산 중개인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수수료를 결정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디지털기반의 중개업체 등장
이들업체의 중개시장 진출을 환영하고 목소리도 나옵니다.
집값의 가파른 상승으로 중개보수(수수료)가 크게 늘어난데 반해 서비스 품질은 개선된 게 없다는 게 이유입니다.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인 10억1417만원(KB부동산 6월 시세 기준)의 주택을 거래할 경우, 중개보수는 최대 913만원(거래금액 9억원 이상, 최대요율 0.9% 적용)에 달합니다.
부동산 매물에 대한 정보제공과 가치 분석, 금융서비스 등 부동산 관리에 대한 종합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일본과 달리 국내는 단순 매물 중개와 계약서 작성 등으로 서비스 범위가 좁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과 별개로 외국보다 중개보수 절대 금액이 낮다는 주장도 있지만, 중개업소를 이용하는 주택 매도·매수자 대다수는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의견이 자수입니다.
중개수수료를 낮추는 업체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서비스 품질은 단기간 개선이 어려운 만큼, 중개보수를 낮춰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 많이 사용됩니다.
부동산 중개 업체의 약진
직방
직방은 아파트, 오피스텔, 원투룸 등 주거용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직방은 아파트, 오피스텔, 원투룸 등 주거용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는 아파트 시세 정보를 곁들인 빅데이터랩, VR홈투어 등 기술 결합 서비스를 선보이며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 합성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갱노노
호갱노노는 201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으로,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실거래가, 인기 아파트, 많이 오른 아파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윈중개
다윈중개의 주요 무기는 저렴한 중개 수수료와 허위 매물이 없는 것입니다.
다윈중개는 매도인에게는 0원, 매수인에게는 반값의 중개 수수료를 받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부동산 거래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대빵 중개 법인
디지털기반의 안전거래를 주목적으로 한 중개법인 입니다.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에게 최고 요율의 반값의 중개 수수료를 받고 집주인이 직접 올린 매물만 중개하여 허위 매물이 없다는 것을 장점으로 합니다.
2020년 5월부터 아파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50개의 직영(가맹) 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