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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양도세 절감 꿀팁

현재는 선물 2024. 2. 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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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양도세
미국주식 양도세


미국 주식은 한해 매매차익, 즉 매도한 이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그 초과금액에 대해 22%(지방소득세 2% 포함) 세금을 내야 합니다.
미국 주식 투자의 최대 단점 중 하나입니다. 배당에 대한 세금은 한국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250만 원이 넘는 차익에 대한 양도세가 문제입니다.

미국투자
미국투자

세금계산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은 '수익금 - 손실금 - 250만 원'입니다.
양도소득세는 22%인데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잃으면 22%를 보전해 주는 것도 아닌데, 내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했음에도 수익의 1/5이 넘는 세금을 내야 하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2% 면 진짜 엄청난 세금입니다.
따라서 해외 주식을 하시는 여러분은 최대한 이 양도소득세 부분의 절세를 하여야만 합니다.

양도세와 배당소득세
양도세와 배당소득세

양도세 절감 꿀팁


미국 주식투자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미국 주식 양도세 절감 방법은 팔고 즉시 재매수하기인데, 미국 주식 양도세 절감 팁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세금을 아끼기 위해서는 이 공식에 따라 과세 대상을 줄이는 것이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수익실현하고자 하는 주식을 너무 많이 팔지 않는다.
(수익금이 너무 늘면 당해 과세 대상이 확 늘어남)
② 손절을 고민하던 종목을 손절을 하여 손실금을 늘려서 과세 대상을 줄인다.
③ 또는 손절을 하고 다시 매수해서 손실을 확정시켜 평단가를 낮춘다. 이렇게 되면 해당 연도에는 손실금으로 잡히기에 과세 대상이 줄어들게 됨.

 

 

양도소득세 절감 방법


주식 이익본 것들을 일부 파고 나서 한호가 위로 바로 즉시 재매수합니다.
사고파는 거래 수수료, 한호가 위로 사는 손해와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팔고 사기를 한 것은 양도세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투자의 최대 단점이 양도세입니다. 
매매 차익 25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는 무려 22%의 양도세가 붙습니다. 
1천만 원 벌었다면, 250만 원을 제외한 750만 원에 대해 22%, 즉 165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 계산
양도소득세 계산

양도세 절감 매매

 

예시는 애플을 천만 원어치 사서, 10년 후에 1억 원이 되었다고 가정해 봅니다.
중간에 팔고 즉시 되사기를 안 했다면, 일반적으론 양도 차익 9천만 원에 대해 250만 원을 제외한 87,500,000 원에 대한 세금 19,250,000원을 내야 합니다.

반면에 매년 팔아서 양도차익을 250 만씩 공제받았다고 한다면, 9천만 원에서, 10년간 공제받은 25,000,000을 빼면, 14,300,000을 세금으로 냅니다. 
연말에 잠깐 사고파는 것으로 세금을 4,950,0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사고팔 때의 거래 수수료나 호가 차이로 인한 손실은 있지만, 22% 양도세를 고려하면 충분히 이익이 나는 방법입니다.
투자한 종목의 이익일 클수록, 오래 보유할수록 양도세가 크게 나올 수 있으니, 이렇게 250만원 공제를 활용하여 중간에 한 번씩 잘라 주는 것이 양도세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250만 원이 공제 금액이라, 장기 보유할 종목들도, 이익이 250만 원 이내라면 연말에 한 번씩 팔고 다시 사기로 잘라줄 필요가 꼭 있습니다. 
장기 보유를 하더라도 무작정 들고 가다, 맨 나중에 팔 때,  양도세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일년에 한 번씩 한번 팔아주기가 미국 주식 양도세 절감 방법입니다.
미국 주식 양도세 절감하는 팔고 즉시 되사기 방법은, 중간에 가격이 떨어질 때와 다른 손해난 종목과 합쳐서 팔고 되사면, 미국 주식 양도세를 훨씬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손실 난 종목과 같이 팔아 양도세를 줄이면 좋습니다.
미국 주식 양도세 절감 방법은 250만 원 공제 활용입니다. 
미국 주식을 매도한 이유도 양도세 절감을 위해, 매년 250만 원 이내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그 만큼 세금을 줄이는 것이죠. 

미국주식의 특성
미국주식의 특성

팔고 즉시 재매수

 

미국 주식 양도세 절감 방법은 250만원 범위 내에서 팔고 재매수하는 것입니다.
물론 팔고 즉시 재매수해야 합니다. 목적이 양도세 절감인데, 괜히 싸게 사겠다고 하다가 갑자기 올라버리면 못 살 수 있습니다. 
양도세 줄이기 목적이니 팔고 즉시 재매수해야 합니다. 
좀 싸게 사겠다고 기다리다 훨씬 비싸게 사거나, 아예 못 사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팔고 나서, 즉시 한호가 위에서라도 매수를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서 양도세 절감하려고 괜히 팔았다가, 오히려 보유를 못하거나, 훨씬 비싸게 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 딱감고 바로 한호가 위에서라도 즉시 재매수가 포인트입니다.

미국주식 세금미국주식 세금
미국주식 세금

 

손절 전략 사용

 

매매 차익이 250만 원 이내라면, 손실 난 종목을 팔지 말고, 다음 해로 이관시켜서 파는 방법입니다(물론 보유해서 손해가 더 크다면 파는 게 맞습니다만).
예를 들어, 100만 원 손해난 종목을 그 이듬해에 팔고, 애플에서 이익 난 350만 원을 그때 팔고 되사면, 애플의 양도세를 훨씬 더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산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투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 주식을 주력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250만 원의 수익까지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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